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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써서 못먹고 있어요
글쓴이 최은주 등록일 2015-03-19 09:33:19 조회수 52

안녕하세요 고객님 신안애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 구입하신 소금을 정성것 간수를 빼두신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간수를 빼면 간수속에 쓴맛을 내는 Mn(마그네슘) 성분이 빠지면서 뒷맛이 단맛이 돕니다.

 

간수는  2~3년 뺀것이 좋으며, 너무 많이 숙성시켜 놓시면 미네랄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내용을 보면 간수를 어느정도 기간 많이 빼고 배추를 절이셨기 때문에 맛이 좋아야 될듯 하는데.

김치가 쓴 맛이 나고 , 저희 소금을 원인으로 단정하셔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2013년도에 일반고객들에 판매된 천일염 수량만 수천개이고...수년간 이 업으로 판매한 천일염만

그 수량이 어마어마 한데...또한 저희도 해년마다 저희소금으로 김장을 해서 먹고하는데.......

고객님께 처음으로 듣는 말씀이라 더욱더 속상합니다.

소금은 김장할때 단지 배추를 절임에 사용하기 때문에 물러진다 이런건 이해가 됩니다. 적은량을 절임에 사용해도

간수가 너무 많이 빠진 소금을 사용해도 물러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김치의 맛을 내는건은 양념인데...혹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류나 어떤 다른 양념에서 그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우선 유선으로 통화드린데로 2014년산 천일염, 현재 판매되고 있는 천일염을 보내드려볼게요

두소금을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혹 별반차이가 없던지...고객님의 2013년 간수가 빠진 천일염

맛이 더 좋다면......저희 소금의 문제는 아닌겁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2013년에 구입한 소금을 나무판 위에 올려서 1년 반을 물을 빼고

지난 11월에 담는 김치에 소금을 썼는데 지금은 김치가 써서 먹지를 못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김치가 쓴 원인을 몰라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봤는데 결론은 소금으로 귀착되네요

어느 집이나 김치는 반 양식으로 김치 담는 것은 큰 행사인데 그런 일을 망친 것이지요

 

소금을 만드는 방법에서의 문제인지 또는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이지 않는 방법의 결과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무튼 쓴 김치의 피해자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배추와 고추는 직접 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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